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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차단제선택 방법 여름을 미리 대비해요~

 

자외선차단제선택 방법 여름을 미리 대비해요~

 

 

이제 곧 무더운 여름이 성큼 다가왔어요.

지금부터 열심히 자외선차단제를 발라야지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확실히 보호할 수 있는데요,

오늘은 올바른 자외선차단제선택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볼까 해요.

 

 

자외선차단제 선택하기 전에 차단제 겉면을 보시면

SPF와 PA라는 기호와 함께

숫자가 써있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을거에요.

여기서 SPF는 숫자만큼 자외선 UV B를 차단하는 것이고

PA는 + 의 갯수만큼 UV A를 차단하는 지수라고 해요~

 

인체와 피부에는 UV A에 비해 UV B가 더 크게

악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SPF가 먼저 표기된다고 하네요.

 

자외선 차단제는 물리적 자외선 차단제와

화학적 자외선 차단제가 있다고 해요.

물리적 자외선 차단제는 피부에 얇은 보호막을 생성해

자외선을 반사, 분산 시키는 방법을 이용하며

화학적 자외선 차단제는 피부에 흡수시켜 반응, 소멸 시키는

방식을 이용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고 해요.

 

흡수보단 반사가 아무래도 피부에 덜 영향을 끼치겠죠?

때문에 피부가 민감하신 분들은

물리적 자외선차단제선택이 올바르다고 볼 수 있어요.

 

 

앞서 말씀드렸듯이 UV B를 차단하는 SPF는

최대 수치가 50에 이르며 UV A는 PA +++가

최대 수치라고 볼 수 있어요.

하지만 민감한 피부를 지니신 분들이라면

무조건 숫자가 높은 자외선차단제 선택 보다는

순한 자외선 차단제를 덧바르는것이 더 현명하다고 해요.

 

 

 

또 자외선 차단제가 물이나 땀에 씻겨내려가면

차단의 역할을 할 수 없으니 수시로 덧발라주시는게 좋은데요,

요새는 로션타입의 자외선 차단제 외에도

스틱형 분사형 여러가지 제품들이 시중에 판매되고 있으니

본인이 수시로 덧바르기 편한 자외선차단제를선택해서

사용하시는것이 좋을 것 같아요.

 

 

 

자외선차단제선택 방법에도 내 피부에 맞는것이 있다는 점

꼭 기억하시고 강한것보다 여러번 바르는게

훨씬 효과적이라는 것 역시

참고해두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