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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의 세계

동대입구역 소고기 맛집 값어치를 톡톡히 하는 동대입구역 맛집

동대입구역 소고기 맛집 값어치를 톡톡히 하는 동대입구역 맛집

 

 

친구가 조금 큰 금액으로 보너스를 타게 되었다며

저한테 한턱 쏘기로 했었는데요,

그게 바로 연말 보너스였는데 서로 시간이 안맞아서

미루고 미루다가 드디어 만나고 왔습니다!

뭐가 먹고 싶냐고 해서 소고기라고 대답 했더니

동대입구역 맛집에 가자고 그곳으로 오라고 하더라고요.

 

 

 

친구 따라 들어간 곳은 생각보다

고급스러워 보이는 동대입구역 소고기 맛집이었는데요,

영업직인 친구는 높은 손님들을 대접할때

 여러번을 먹어봤다면서 동대입구역 소고기 맛집에서

소고기를 먹어보면 다른 맛집 우습다고 강조를 하더라구요 ㅋㅋ

오늘따라 자부심 강한 친구말만 믿고 들어갔네요 ㅋㅋ


 

 

친구가 거하게 한턱 쏘면서 육회까지 샀는데요,

육회 먹으면서 눈을 반짝 거리니 육회로 동대입구역 소고기 맛집을

평가하긴 이르다며 아직 넌 간에 기별도 보지 않았다고

 무시하더라고요 ㅎㅎ

 

동대입구역 맛집의 직원분이 소고기를 구워주는데

왠지 내가 해야할 것만 같은 느낌이 들어서

안절부절 못했더니 직접 끝까지 다 해주신다며

친구가 초짜 티내지 말라고 틱틱 거리더라고~

 


 

 

네 밥 위에  동대입구역 맛집 직원분이 

고기를 얹어주시면서 조금 더 익혀드릴까요? 라고

물어보시는데 몸둘바를 모르겠더라고요.

일단 먹어볼께요 하고 한입 넣었는데

샤랄랄라~ 꽃송이가 입에서 터지는 느낌?

동대입구역 맛집의 소고기가 그냥 사르륵 사라지는데

고기가 입에서 녹는다는 느낌이 이런거구나

하고 감탄만 나오더라고요.

 

 

 

고기를 주섬주섬 먹고나니 동대입구역 소고기 맛집에서

후식 냉면이 나왔는데요,

생각보다 양이 제법 많더라고요.

면이 얇아서 냉면 먹는것도 부담스럽지 않고 좋았네요.

다음번에 제가 보너스 타면

그땐 제가 한턱 쏘는걸로 동대입구역 소고기 맛집의

다음 방문을 약속하고 왔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