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신랑 송중기 괘념치 않고 김주혁 빈소 조문했다네요. 누구보다 안타까운 정준영은 왜 못오나?

새신랑 송중기 괘념치 않고 김주혁 빈소 조문했다네요.

 

갑작스런 김주혁씨의 사망 소식.

정말 많은이들이 안타깝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죠.

연인 발표까지하고 결혼얘기까지 오가던 상황이라

저는 더 안타까웠던것 같아요~

 

 

연인이던 배우 이유영씨도 김주혁 빈소를

계속 지키셨다고 하는데요,

누구보다 놀라셨을 마음, 아플 마음 잘 추수리시길 바랍니다.

 

 

이번 김주혁 사망소식으로 누구보다 안타까울

사람은 한명 더있는데요,

함께 출연했던 1박2일에서 누구보다 끈끈한

관계를 그리고 있었던 정준영씨죠.

정준영씨는 정글의법칙 촬영차 해외에 있으신데,

김주혁씨 사망소식도 나중에 알게 되셨다고 해요.

 

 

 

정준영씨는 해외에 발이 묶여

김주혁 빈소에 조문을 오지도 못하는 상황이라고 하는데요,

그 상황에서 촬영을 해야하니 그 심정이 어떨지

감히 상상도 가질 않네요.

정주영씨 역시 마음 잘 추스리시길 바랍니다.

 

 

김주혁 빈소에 얼굴을 보인 의외의 인물이 있었는데요,

바로 새신랑 송중기씨 입니다.

아무래도 한국 문화는 결혼이나 출산같은 경사가 있을때

상갓집을 방문하는걸 금하는 경우가 많은데,

주변에서도 만류를 많이 하셨을텐데

새신랑 송중기씨는 괘념치 않고 김주혁 빈소에

조문을 오셨다고 하네요.

 

 

행복해야 할 결혼의 시작이 주변 지인의

사망소식이 있어서 더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새신랑 송중기씨도 앞으로 송혜교씨와 함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고 김주혁 그곳에서는 마음 편하게

아픈곳 없이 편안히 쉬시길 바랍니다.

연인 이유영씨와 조문하지 못해 마음이 아프실 정준영씨도

하루 빨리 상처를 극복하실 수 있길 바랍니다.